THOM YORKE - ANIMA
앨범 [ANIMA]는 톰 요크의 지난 솔로 2집 [Tomorrow's Modern Boxes](2014)에 이은 5년 만의 신작이다.
톰 요크가 전체 작사, 작곡을, 라디오헤드의 오랜 프로듀서이자,
오는 7월 내한 공연에도 투어 멤버로 참여하는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전체 9곡이 수록되며 LP의 경우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10곡으로 발매된다.
음반은 CD, 블랙 더블 LP, 한정 오렌지색 더블 LP로 출시된다.
앨범의 아트워크는 라디오헤드 2집 [The Bends] 이후
그들의 전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비주얼 아티스트 스탠리 돈우드(Stanley Donwood)와 닥터 티쇽(Dr. Tchock)이 맡았다.
닥터 티쇽은 스탠리 돈우드와 아트워크 작업을 할 때 쓰는 톰 요크의 가명 중 하나이다.
이번 앨범은 특히 영화 [매그놀리아], [데어 윌 비 블러드], [더 마스터], [팬텀 스레드]로 잘 알려진 폴 토마스 앤더슨(Paul Thomas Anderson) 감독과의 콜라보가 성사되어 화제다.
토마스 앤더슨이 감독한 동명 단편 영화 [ANIMA]는 앨범 디지털 발매와 함께 6월 27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톰 요크의 이번 신보 중 3곡이 이 단편 영화에 삽입되었다.
현재 톰 요크는 2018년 연말부터 시작된 투어의 명의를 솔로 2집 [Tomorrow's Modern Boxes] 앨범 제목에서 채택하고 있었다.
이번 신작 공식 발표를 통해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공연은 같은 주 일본의 '후지 록 페스티벌'에 이은 것으로,
앨범 발매와 함께 실시간으로 치러지는 유일무이한 아시아 단독 공연이 된다.
'라디오헤드 제 6의 멤버'로 일컬어지는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와
비주얼 아티스트 타릭 바리(Tarik Barri)가 투어 멤버로 참여한다.
톰 요크의 이번 단독 내한 공연은 2019 년 7 월 28 일, 일요일 오후 7 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에서 펼쳐진다.
*Trac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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